'슈스케 시즌3' 이승철 "독설의 시대는 끝, 진정한 뮤지션 나올 것"
2011-08-12 15:27
'슈스케 시즌3' 이승철 "독설의 시대는 끝, 진정한 뮤지션 나올 것"
▲슈퍼스타K 시즌3 [출처:공식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독설의 시대는 끝났다."
이승철은 12일 열린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시즌3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입을 적 벌리고 음악을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승철은 시즌3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승철은 "시즌3에서는 독설보다 정확한 충고와 조언을 할 것"이라며 "올해는 지원자들 실력이 뛰어나 진정한 음악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슈스케 시즌3는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여해 관심이 높았다.
한편, 슈스케 시즌3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과 더불어 시즌 1, 2를 함께한 윤종신, 이번에 새롭게 윤미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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