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생닭·전복 등 보양식 최대 45% 할인

2011-08-11 13:36
원기회복 보양식 할인전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생닭, 전복, 낙지 등 보양식을 최대 45% 할인하는 ‘원기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3일까지 말복 삼계탕용 생닭(500g이상)을 시세보다 40% 저렴한 3180원에 판매한다. 오는 17일까지 한약재‘황금’(黃芩)을 넣은 사료로 키운 황금닭 9호(850g·팩)와 생닭(700g·마리)이 각각 30% 할인된 5380원, 4180원에 판매하며 △삼계탕재료모음(팩) 2580원 △황기(봉) 3580원 △깐밤(200g·팩) 3980원 △건대추(400g·봉) 4980원에 마련했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종닭백숙’(1.2kg·팩) 1만5000원, 흑임자나 흑미 등 재료를 달리한 흑·백·황삼계탕(490g·팩) 5980원 등 다양한 이색 삼계탕 간편식도 준비했다.

아울러 △활전복(대 3마리) 1만원 △흰다리새우(4마리)가 1000원 △훈제 바다장어(5마리) 5980원 △해동낙지(100g) 2980원△안심한우 양지국거리(100g) 3680원 등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과일도 저렴하게 내놓았다. △복숭아(5~9입·박스)는 9800원 △천도복숭아(봉) 4980원 △머스크메론(통) 5980원 △하우스 거봉(2kg) 1만5800원 △제스프리 점보 그린키위(11~15입/팩)는 9800원 등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