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흑발+도자기 피부 '반짝반짝'... 누리꾼들 "여인의 향기 물씬"

2011-08-11 09:11
원더걸스 소희, 흑발+도자기 피부 '반짝반짝'... 누리꾼들 "여인의 향기 물씬"

▲소희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도자기 피부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소희의 화보는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비전오브뷰티' 화보에서 소희는 순백의 도자기 피부를 뽐내고 있다.

랑콤 '비지오네르'의 뷰티비전 캠페인인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라는 콘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소희는 여인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면서도 당당한 아우라와 완벽한 피부결을 자랑해 현장의 모든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흑발의 헤어와 도자기 피부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신포스와 함께 카리스마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번 랑콤의 '비전오브뷰티' 100인의 뷰티비전 나누기 캠페인에서 소희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움이 저의 뷰티비전이에요"라고 자신의 뷰티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원더걸스 소희를 비롯해 김윤아, 2NE1 씨엘, 최화정, 발레리나 김주원, 포토그래퍼 조선희, 아나운서 정지영, 음악감독 박칼린 등 대한민국의 대표 셀러브리티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