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국토대청결운동”으로 마무리를
2011-08-10 17:44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양주시는 10일 국민운동단체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은현면 신천변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양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지회 등 3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청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는 은현면신천변 정리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대청소 후에 아직 수해복구가 잘 안된 지역을 방문 배수로정비, 침수농경지 복구, 침수상가정리, 침수목장 복구 등의 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