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런닝맨’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로코퀸 최강희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로 돌아왔다. 로맨틱 코미디의 퀸이지만 최강희가 더욱 특별한 점은 드라마 속 스타일이 누구든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일 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법한 기본 블랙 스키니진 하나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한 최강희의 활용법을 알아보자.

심플한 블랙 스키니진으로 다양한 룩 연출하기

[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캡처]

심플한 블랙 스키니진이지만 기본 아이템일수록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핏(fit)’이다. 예쁜 핏을 기본으로 강한 느낌의 솔리드 블랙이 아닌 다크 그레이 빛이 도는 내추럴한 블랙데님을 선택, 화이트 셔츠에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깔끔한 ‘비서룩’을 연출하기도 캐주얼한 티셔츠에 매치하여 활동적이고 ‘편한룩’으로 연출하기도 하였다.

과감하게 커팅하여 트렌디하게 활용하기

[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런닝맨’ 캡처]

최강희의 블랙데님 스키니진은 다양한 룩으로 활용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기본 아이템을 직접 과감하게 커팅하여 트렌디한 캐주얼 룩으로 연출한 점이 눈에 띈다.

데님 소재의 스키니진은 가위로 잘라내면 적당히 올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다리길이에 딱 알맞게 만들 수 있어 어정쩡한 길이의 5부 바지를 구입하는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

내 몸에 핏이 잘 맞는 스키니진임에도 더운 여름 입기 불편하다면 트렌디하게 커팅하여 시원하게 착용해보자. 최강희가 착용한 청바지는 DPSR의 D5074C 제품으로 라인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