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대상FNF 청정원은 여름철 아이들 입맛을 돋궈줄 건강 영양간식 '코코몽 치킨 브로콜리 군만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기 만화캐릭터 '코코몽' 브랜드와 제휴해 제작, 색다른 캐릭터 만두 모양으로 친근감과 재미를 더했다.

국산 닭고기와 아이들의 면역성 향상에 좋은 '브로콜리'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맛이 매우 담백하다.

또한 만두피에 찹쌀 가루를 넣어 씹을 때 쫄깃한 식감이 만두의 맛을 더욱 좋게 하며, 캐릭터 모양의 작은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한입에 먹을 수 있다.

대상FNF 서명현 CM팀장은 "이번 제품은 2010 캐릭터 대상을 받은 '코코몽' 브랜드와 제휴하여 개발한 것"이라며 "차별화된 캐릭터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국산 닭고기·브로콜리 등 건강한 재료도 넣어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