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상물 촬영 유치 ‘한국영상위’ 출범
2011-08-10 14:32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한국영상위원회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2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영상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영상물 촬영을 국내에 유치하며 지역별 영화촬영 유치 조직인 지역 영상위원회의 유기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체다.
부산영상위원회를 포함한 전국 10개 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드라마제작자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