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근황, 왕언니 이경실과 홍콩에서 다정한 '친자매' 포스 인증샷 공개
2011-08-10 17:52
강수정 근황, 왕언니 이경실과 홍콩에서 다정한 '친자매' 포스 인증샷 공개
▲강수정(왼쪽), 이경실 [사진=강수정 트위터] |
강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에 온 반가운 손님! 우리의 왕언니 경실언니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색상의 민소매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강수정이 이경실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이경실은 강수정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수정은 예전보다 슬림해진 팔뚝과 브이라인 턱선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친자매 같아요"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강수정씨 더 예뻐진 듯" "자주 안부 전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4살 연상의 펀드매니저 매트김씨와 결혼해 홍콩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