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해변에선 상큼하게 하라구~ 개미허리에 글래머러스한 '반전몸매'에 누리꾼들 "국보급 몸매"

2011-08-10 08:08
구하라 해변에선 상큼하게 하라구~ 개미허리에 글래머러스한 '반전몸매'에 누리꾼들 "국보급 몸매"

▲구하라 [사진=구하라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해변룩'을 선보여 화제다.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핑크색 탱크톱과 화이트 핫팬츠와 함께 챙이 넓은 핑크색 카플란 햇(Kaplan Hat)를 매치해 상큼하면서 발랄한 '해변룩'을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변의 바비인형!" "마른몸매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화보가 따로 없다" "개미허리 지존" "국보급 몸매"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바디" "핑크빛 소녀감성 물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6일 일본 데뷔 후 첫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