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지에 꼭 필요한 피서용품 지원 이벤트가 한창이다. 특히 휴가지에서 간단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비치백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올 여름에는 휴가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장바구니·물품 보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8일 타포린 소재로 방수 기능은 물론 무게도 가벼워 이동이 잦은 휴가철에 제격인 'KK It Bag'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K It Bag'은 더즌 박스 크기에 가까운 넉넉한 사이즈로 장바구니·장난감 등 물건 보관을 비롯한 일상 속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크리스피 크림의 로고 색상에 맞춰 초록색과 빨강색 2종류로 구성, 피서지에서 수영복 등 물건을 담아도 속이 비치지 않아 안심하고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느낌의 크리스피 크림 타운 디자인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각각 포인트를 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더즌류 구매시 4500원의 부담없는 가격에 'KK It Bag'을 구입할 수도 있다. 더즌류 미구매시에는 9천원, It Bag 콤보 구매시에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KK It Bag' 1종을 4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제공한다. 'KK It Bag'은 전국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 46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리아 나형극 팀장은 "비치백이 주로 여름 휴가철 한 때에만 사용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시즌에 관계없이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재·디자인 등에 더욱 신경써 실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