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항공기 결항 속출

2011-08-07 18:07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항공기 결항도 속출되고 있다.

7일 무이파가 북상하면서 인천공항은 이날 오후 인천과 중국 동남부를오가는 항공기 9편이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측은 이날 오후 9시30분까지 총 25편의 항공기 결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포공항도 이날 오후 9시까지 623편의 항공기가 결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