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C 시승 기회 아직 200대 남았어요”

2011-08-08 16:47
총 4회 중 2회 진행… 12일까지 나머지 응모 마감

코란도C 무료시승 기회를 잡은 고객들이 5일 차량을 전달받기 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휴가 때 코란도C 타고 가세요.”

쌍용차가 지난달부터 진행중인 코란도C 시승행사 ‘코란도C 100인 白백 대축제’가 총 4회 중 2회가 끝난 가운데 오는 12일까지 마지막 200대 행운의 주인공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륙서 280가족, 제주에서 120가족에게 3박4일(제주 2박3일) 동안의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회사는 이를 위해 총 100대(내륙 70대ㆍ제주 30대)의 차량을 준비했다. 당첨자에겐 15만원 상당 주유상품권도 준다.

5일 1차 시승자에 첫번째 100대를 전달한 쌍용차는, 현재 2차 당첨자(9~12일 이용)를 확정하고, 남은 8월 주말에 시승할 3~4차 200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마감은 13일(제주는 6일)까지로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kr)에 응모하면 된다.

한편 회사는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우수 시승기 작성자에 아이패드2나 무선 키보드ㆍ마우스 등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