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미니홈피에 게시된 ‘싱가포르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7월 말경 싱가포르 현지에서 촬영한 ‘싱가포르 화보’는 배정남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커뮤니티 사이트인 싸이월드 피플 ‘오늘의 스타’로 선정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했다.

소속사 디비씨홀딩스 측은 “배정남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레이건 화보로 사용될 사진들이 미니홈피를 통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며 “매력적인 복근과 배정남만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캬~역시”, “말이 필요 없음”, “간지네 역시”, “우와 초콜릿복근”, “근데 속옷광고는 언제 공개하나? 완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얼마 전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된 속옷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쇼핑몰 운영과 영화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