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공신의 선택' 단독 판매

2011-08-02 16:52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도서가 최근 반값 도서로 화제가 됐던 ‘공신의 선택’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공신의 선택은 기존 참고서들과 달리 유통 마진의 최소화하고, 스타강사를 저자로 영입하는 대신 공신닷컴의 수능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6500원이라는 반값 참고서를 선보이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는 “수능 100일을 어떻게 활용에 따라 좋은 성적을 얻느냐 못 얻느냐의 차이가 생긴다”며 “핵심기출문제를 통한 공신들의 비법을 공개, 학습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공신의 선택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공신닷컴은 인터파크도서와 단독 강연회를 마련해 공부 노하우와 수능 100일 전략 등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공부의 비밀’을 주제로 오는 12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제 2공학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등 200명을 초대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학습 목적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부의 신 강성태씨 강연회를 통해 대입실전 노하우를 전달, 자신만의 공부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