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해운대서 환경보전 무료 콘서트
2011-07-29 14:11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29일 하나은행에서 기획한 무료 환경콘서트가 30일 저녁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하나은행은 30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가수 김범수와 인순이, 코요테, 시크릿 등이 출연하는 ‘2011 하나 자연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해마다 열어 온 문화행사의 하나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이번 콘서트와 함께 자동차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수칙을 생활화하자는 환경보전 캠페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