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NS윤지 지원사격에 나서... 뮤직비디오 속 '달달모드'에 누리꾼들 "부러우면 지는 것"

2011-07-28 16:56
상추, NS윤지 지원사격에 나서... 뮤직비디오 속 '달달모드'에 누리꾼들 "부러우면 지는 것"

▲NS윤지(왼쪽), 상추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NS윤지와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NS윤지의 신곡 '또 보고싶어'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최근 '신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는 NS윤지와 가요계 '몸짱스타'이자 '대세남'으로 통하는 상추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NS윤지와 상추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차안에서 대기하다 카메라를 보자마자, 청순, 훈남 포즈에서 엽기포즈까지 달달한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샘을 받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들을 함께 만들어온 라이머, MasterKey(마스터키) 콤비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NS윤지의 싱글트랙 '또 보고싶어'는 라이머가 'TalK Talk Talk(톡톡톡)'에 이어 다시 한번 NS윤지와 호흡을 맞추며 작업한 노래로 설레임을 안고 막 사랑을 시작한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시원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로 표현한 댄스곡이다.

또한 여름남자 상추가 '또 보고싶어'의 랩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해 NS윤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해주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NS윤지의 목소리에 상추의 랩이라니 엄청 신날 것 같다", "올 하반기 가장 잘 어울리는 대세커플!", "쇼리는 어쩌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오는 29일 새 싱글앨범 '또 보고싶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