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홍콩서 찍은 '화보같은 일상'에 누리꾼들 "역시 연예인이야"

2011-07-28 16:55
황혜영, 홍콩서 찍은 '화보같은 일상'에 누리꾼들 "역시 연예인이야"

▲황혜영 [사진=황혜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혼성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홍콩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황혜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홍콩 포시즌호텔 로비에서 친구 기다리다가. 오호~ 다리 완전 길게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스트라이프 탑원피스에 블랙 빅선글라스를 매치했으며 웨지힐을 신고 홍콩 휴가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탄력있고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선글라스에 가려졌지만 우월한 작은 얼굴로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헤어뱅 액세서리를 하고 있는 민낯 셀카 사진과 더불어 홍콩투어 도중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은 패션 쇼핑몰 CEO 다운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다리 완전 길어요" "그냥 찍은 사진도 화보같네요" "한결같은 동안몸매다" "역시 연예인은 일상도 다르네" "홍콩에서도 패셔니스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