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정보기술(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벨킨은 국내 갤럭시 탭 10.1 출시에 맞춰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전용 액세서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벨킨이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갤럭시 S2 액세서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액세서리 콜렉션이다.

새 제품은 버브 폴리오 스탠드, 플립 폴리오 스탠드, 슬림 폴리오 스탠드 등 거치대 겸용 케이스 3종과 액정을 보호해주는 오버레이 2종, 가정용 및 차량용 충전기 2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의 태블릿 PC 사용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선호도를 반영했다.

또 삼성전자의 삼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인증을 통과, 품질·안전·호환성을 인정받았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은 “보다 다양하고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액세서리를 추구하는 갤럭시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스마트한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