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사진=DHC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여름! 하면 생각나는 몇 가지. 바캉스, 바다, 물놀이! 그 중에서도 비키니는 특히 여름철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 이자, 필수 아이템. 그래서 너도나도 ‘S라인 만들기’에 열중하는 지도. 그러나 제 아무리 비키니녀들이라 할지라도 간과하기 쉬운 몇 가지 뷰티 팁이 있다. 올 여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키니녀가 되고 싶다면 아래 사항을 눈 여겨 볼 것.

*각질만? 팔꿈치 발꿈치까지 완벽 케어

완벽한 S라인만으로 비키니 미인이 됐다고 생각하지 말자. 노출부위가 많은 여름인 만큼 팔 다리 틈틈이 보이는 각질과 굳은살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법! 특히 수분부족으로 생기는 팔 다리의 각질들은 스크럽 제품으로 주 2~3회 제거해야 한다. 특히 바캉스 시즌에는 평소 보다 자주 관리하자. 또한 팔꿈치, 발뒤꿈치 등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곳은 신경 써서 전용 크림으로 케어하자.

[사진=DHC_UR크림]

DHC UR크림은 굳은 각질을 관리해 주는 각질제거 크림으로 굳은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매끈하고 유연한 피부로 바꿔주는 크림이다.

[사진=스킨푸드_호호바 발꿈치팩]

스킨푸드 발꿈치 팩은 비타민E가 풍부한 호호바 오일이 건조하고 거친 발꿈치 각질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일 겔 패치로 잠자기 전 붙이고 자면 더욱 효과가 높다.

*얼굴 뿐 아니라, 바디라인 여드름도 신경 쓰자

같은 몸매라인에, 같은 옷을 입어도 그녀가 더 빛나 보이는 이유는 뭘까? 바로 잡티 없는 바디 피부. 여름철에는 땀이나 피지의 과다 분비가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일어나기 때문에, 등이나 가슴과 같은 부위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트러블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번지기 쉽고,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로 남을 뿐 아니라, 등에 난 트러블은 노출된 옷을 입을 때 눈에 띄기 쉽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바디샴푸를 할 때, 가슴이나 등의 경우에 꼼꼼하게 관리하며, 샤워 후 트러블 난 부위는 유분이 함유된 크림은 피하고, 바르자. 트러블 전용 제품으로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진=DHC_컨트롤 페이스 에센스]

DHC 컨트롤 페이스 에센스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표면의 오래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피지의 밸런스를 조절해주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사진=오르비스_클리어 바디 로션]

오르비스 클리어 바디 로션은 한방에서 쓰이는 황금원액이 트러블균 번식을 막고 항염효과가 있는 도인원액이 염증을 케어해 준다. 상백피 원액은 트러블 흔적 완화에 도움이 되며 바디 각질 제거와 대사를 촉진하는 글리콜산도 함유되어 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편리해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디톡스를 해야 라인이 산다!

사실 몸매관리에 가장 좋은 것은 꾸준한 운동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럴 여유가 많지 않다는 것. 그래서 뭉친 바디는 혈액순환이 부족해 실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유해물질로 인해 독소가 쌓이는 법. 이런 독소를 없애주기만 해도 바디라인이 살아 날 수 있다. 건강한 바디라인을 위해 바디 디톡스를 해보자. 작은 차이로 큰 변화를 볼 수 있다. 

[사진=DHC_BS 시리즈 풋 미스트]

DHC BS 시리즈 풋 미스트는 다양한 미용성분에 12종류의 에센셜 오일을 배합한 다리전용 화장수 제품이다. 스타킹 위에도 사용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DHC_BS시리즈 바디 솝]

DHC BS시리즈 바디 솝은 모공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탁월한 마사지 효과로 매끈한 피부로 가꿔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