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서머 나이트 페스티벌 실시
2011-07-25 15:3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여름 밤을 위한 ‘서머 나이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먼저 야외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는 세계 7개국의 프리미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 탭 비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독일의 에딩거를 비롯해 아이랜드의 기네스 등 총 7종의 탭비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풀사이드 바 Happy Hour’에서는 1인 당 3만 2000원에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시간 ‘에딩거 탭 비어 2+1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딩거 2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슈퍼스타 K2 출신 김지수를 비롯해 타루, 안녕바다의 공연이 이어지며, 주차에는 라스베가스에서 비틀즈 이미테이션 공연으로 유명한 Fab Forever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