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시장, 바튼 매킨지앤컴퍼니 회장 만나
2011-07-18 13:44
15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도미닉 바튼 매킨지앤컴퍼니 글로벌회장(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서울 서소문청사에서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자문위원인 도미니크 바튼(50) 매킨지앤컴퍼니 글로벌회장과 만나 서울의 투자환경 변화와 글로벌 경쟁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서울은 2014년까지 글로벌 톱5 도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에 대해 바튼 회장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극찬하면서 앞으로 도시간 역학관계 형성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