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이수 힐스테이트<투시도>’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8~15층 15개동, 총 689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304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7호선 환승역이 이수역이 인접해 있는 등 대중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특히 이수 힐스테이트는 평형대별 대상에 맞는 인테리어 맞춤 설계와 각종 첨단 시스템들도 선보인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보안, 절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좋다. 추가로 발코니확장 무료 시공,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