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사랑은 처제, "오늘은 김강우님 탄생일! 축하해주세요" 무한 가족 사랑 드러내

2011-07-11 22:06
한혜진 형부 사랑은 처제, "오늘은 김강우님 탄생일! 축하해주세요" 무한 가족 사랑 드러내

▲김강우, 영화 '마린보이' 포스터 [사진=한혜진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한혜진이 자신의 형부이자 배우 김강우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배우 김강우님의 탄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짝짝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은 김강우가 상의를 벗고 있는 뒤태로 2009년 영화 '마린보이'의 포스터 사진이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과 지난해 6월 결혼한 사이로 한혜진과 김강우는 처제와 형부 사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형부 사랑은 역시 처제 맞죠" "형부한테 용돈도 받으시겠네요?"
"형부 언니 처제 모두 선남선녀" "생일 축하드려요 짝짝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