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유이 인물값 하는 '성깔 얼짱'…"촬영 정말 즐거워" 싱크로율 100%?

2011-07-07 16:12
오작교 형제들 유이 인물값 하는 '성깔 얼짱'…"촬영 정말 즐거워" 싱크로율 100%?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유이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는 유이씨...촬영이 정말 즐거워. 오늘도 파이팅"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될 ‘오작교 형제들’은 최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오작교 형제들’은 아들 넷을 둔 황 씨 부부가 서울 근교 농장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낼 가족 드라마로 유이, 주원 등 신예 연기자들과 백일섭, 정웅인, 류수영, 최정윤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맡은 백자은은 늘씬한 외모,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교 홍보 모델을 하며 캠퍼스 최고의 스타가 됐지만 곱상한 외모와 달리 종종 '성깔'있는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