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준 열애설 부인 "뮤직비디오 촬영일뿐"

2011-06-30 17:22
현아·이준 열애설 부인 "뮤직비디오 촬영일뿐"

▲ 이준(왼쪽)·현아 [사진=키스리퍼블릭(왼쪽)·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포미닛 멤버 김현아(19)와 엠블랙 멤버 이준(23·본명 이창선)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두 사람은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나란히 타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현아가 속한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이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차 일본에 다녀왔을 뿐"이라며 "비행기 안에서 촬영해야 할 설정사진 때문에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뮤직비디오에 필요한 촬영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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