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폭풍 다이어트, 10일만에 10kg감량 비결은?

2011-06-30 17:23
상추 폭풍 다이어트, 10일만에 10kg감량 비결은?

▲ 상추 [사진=룬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29·본명 이상철)가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10kg을 폭풍감량해 화제다. 

지난 29일 신곡 '랄랄라'를 발표한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랄랄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매일 한강 고수부지를 달리는 다이어트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동안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일만에 만든 몸매라니 믿기지 않는다","초콜릿복근 너무 멋져요","말도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의 새로운 싱글 타이틀곡 '랄랄라'는 라틴 댄스적인 요소와 강렬한 클럽튠의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상추와 쇼리 제이의 에너지 넘치는 랩핑이 돋보인다.


발매와 동시에 음악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올여름을 강타할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short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