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쇼리제이(29·본명 소준섭)의 '꼬꼬마 굴욕'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마이티 마우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쇼리제이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8등신 모델들과 촬영을 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쇼리제이의 사진은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 의해 공개된 것.

쇼리제이는 뮤직비디오 속 늘씬한 모델들과 무려 머리 하나가 차이 날 정도의 신장차이를 보여주며 '꼬꼬마'가 되는 굴욕스런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쇼리제이는 모델들과의 기념촬영에서는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함께 걸어갈 때는 키 차이를 의식한 듯 조금 떨어져 걷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쇼리제이와 함께 촬영한 모델은 슈퍼모델 출신인 강수희와 패션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윤정 등 연예계 소문난 장신들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6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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