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학창시절 셀카를 보니…누리꾼 "여신은 타고나는 건가봐. 어찌 이렇게 예쁠 수가…"

2011-06-28 07:22
박규리 학창시절 셀카를 보니…누리꾼 "여신은 타고나는 건가봐. 어찌 이렇게 예쁠 수가…"

▲박규리 [사진 = 박규리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풋풋한 학창시절 셀카를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21일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 이건 아마 중학교 1학년, 이건 고등학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접할 수 있는 박규리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이다. 하지만 큰 눈과 오똑한 코를 비롯한 청순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모습이다.

박규리의 학창시절 사진을 살펴본 누리꾼들은 "왜 여신이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역시 어릴 때부터 여신", "정말 예쁘다는 말 밖에 못 하겠다", "역시 여신다운 미모다", "예나 지금이나 연예인이다", "여신은 타고나는 건가봐. 어찌 이렇게 예쁠 수가…", "눈코입 변한게 없어요. 진정한 자연 미인" 등 다양한 형태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소속된 카라는 현재 일본에서 4번째 싱글 '고고 섬머'(Go Go Summer)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박규리는 최근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OST중 박민영의 테마곡 '그대만 봐요'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