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아주경제신문 히트상품 선정> 삼성 싱크마스터 T27A950, '3D·디자인·스마트' 3박자
2011-06-27 18:00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자의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SyncMaster)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앞선 첨단기술로 22년 동안 국내 모니터 시장의 대표 주자 자리를 지켜왔다.
삼성전자는 풀HD 3D, 독창적 디자인, 스마트 허브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삼성 싱크마스터 풀HD 3D LED HDTV 모니터 시리즈 9(모델명 T27A950)을 출시, 다시 한번 모니터 업계 최강자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풀HD(1920×1080) 해상도와 초고속 주사율을 갖춰 풀HD 3D 영상으로 3D 콘솔게임·영화·스포츠와 같이 액션 장면이 많은 영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또 2D 컨텐츠를 3D로 전환하는 기능과 고객이 최적의 3D를 느낄 수 있도록 3D의 깊이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TV에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허브'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PC를 켜지 않고도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삼성 TV 앱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비디오·음악·포토 파일 역시 PC 없이도 간단히 재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김정환 전무는 "주요 영화 제작사, 게임 회사들이 고화질 3D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앞으로 3D 모니터는 모든 가정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해 세계 모니터 시장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