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2PM 굴욕사진 공개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텐데..."

2011-06-25 17:43
택연, 2PM 굴욕사진 공개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텐데..."

▲2PM 굴욕사진 [사진=택연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2PM 택연이 본인과 멤버들의 굴욕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전하고 있다.
 
택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투피엠 '핸즈 업(Hans Up)"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굴욕사진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핸즈 업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2PM 멤버들의 순간 캡처된 굴욕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은 2PM의 정규2집 타이틀곡 '핸즈 업'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캡처된 사진이다. 멤버들이 손을 올리고 점프를 하는 순간의 표정이 그대로 포착돼 굴욕을 남기게 된 것.

택연은 사진 공개 뒤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텐데"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PM은 지난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핸즈 업(Hans Up)'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규 2집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