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S-데이’로 도심 속 문화예술 즐겨요
2011-06-22 17:13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6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인 26일에는 ‘광화문 S-데이’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심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것이다.
‘드로잉쇼 히어로’ ‘웃음의 대학’ ‘키사라기 미키짱’ ‘브레이크 아웃’ ‘락희맨쇼’ ‘늘근 도둑이야기’ ‘스프링어웨이크닝’ 등 11개 공연을 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명소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 ‘스토리 투어’도 ‘광화문S-데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걸어서 또는 무료 아트버스를 타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