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는 현대홈쇼핑과 제휴를 통해, 현대홈쇼핑 할인혜택과 현대카드M의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현대홈쇼핑의 채널을 통해 쇼핑할 경우, 월 최대 3만원까지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HCN케이블TV 이용요금을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으로 자동이체하면 월 최대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으로 현대홈쇼핑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가 현대홈쇼핑 적립금으로 쌓인다.
　
현대홈쇼핑-현대카드M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5000원, 국내외 겸용(VISA)이 2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홈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주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현대카드M의 다양한 서비스에 현대홈쇼핑 할인혜택을 더한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