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사진=DHC]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여성으로 살아간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 해본 다이어트. 어느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건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과 운동. 그러나 제 아무리 매일같이 운동을 하고, 한 끼 식사량으로 하루를 먹는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도, 다시 돌아오는 요요현상. 후에는 심한 스트레스까지 동반되어 결국 포기하고 만다.

많은 여성들이 ‘물만 먹어도 찌는 타입일까? 적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라고 고민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 DHC는 건강을 생각하며 요요현상 없이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안을 제시했다.

+ 미네랄, 비타민부족이 비만의 원인!

TV 프로그램 ‘생로병사’ 에서도 방영된 바 있듯, 비만인 사람들의 대부분이 몸속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 다시 말해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골고루 필요한 영양소를 맞춰 먹는 것이 훨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은 몸 속 3대 영양소라 불리는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태워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음식을 먹어도 곧바로 체내 에너지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다. 식사량을 줄이되, 식단 속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다. 녹색 채소와 야채 안에 가장 많이 있는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필요 영양소들이 있어, 다이어트를 하려면 꼭 챙겨먹도록 하자.

+ 비타민 B를 주목하라

[사진=DHC_비타민 B믹스]

흔히들 ‘비타민을 챙겨 먹어야해’, ‘비타민이 중요해’ 라고 할 때, 비타민 C로만 단정 짓는 경우가 많다.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가장 필요한 에너지긴 하지만 다이어트에 필요한 비타민은 C보다는 B라는 사실!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세포의 생성과 성장에 관여하기 때문에 채내 칼로리 소비에 훨씬 도움이 된다.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현미, 콩, 돼지고기 등이 있다. 다이어트에 현미밥은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에너지소비에도 도움이 되니 1석2조의 음식.

+ 시너지효과를 내는 비타민 C와 키토산!

[사진=DHC_키토산]

그렇다면 비타민 C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체중감량 효과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나왔듯, 비타민 C는 하나만 섭취했을 때 보다 키토산과 함께 섭취했을 때, 체중감량의 효과가 가장 뛰어 났다. 각각 따로 섭취하는 것보다 2배 이상의 효과를 낸 것.

키토산은 지방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데, 비타민 C는 키토산의 이러한 지방 결합 작용을 촉진해 체중이 훨씬 많이 감소된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야채, 과일을 통째로 먹는 것.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고, 다이어트 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기 때문. 그러나 생활 속에서 균형 잡힌 식단이 힘들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보다 스마트하고 스피디하게 올 여름 비키니 몸매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