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왼쪽)·조여정 [사진=최진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최진혁(26·본명 김태호)과 조여정(30)의 '키맞춤 셀카'가 화제다.

지난 18일 최진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우인영 여신님과 셀카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조여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최진혁은 키가 작은 조여정을 배려해 다리를 90도 가량 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프로필 상 두 사람의 키는 각각 186cm과 163cm으로 23cm차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맞춤 셀카 너무 귀엽다" "최진혁의 지나친(?) 배려에 빵 터졌다" "조여정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진혁과 조여정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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