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동부화재 -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 통합보험
2011-06-19 12:07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업계 최초로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을 결합한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 통합보험’을 출시해 각종 위험에 대한 보장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미라이프 통합보험은 총 135개 보장 내용을 활용해 결혼과 출산, 주택 및 자동차 구입 등 개인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담보를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자녀의 영구치상실보험금과 부정교합치료비, 스쿨존교통사고보험금, 장기입원비(31일 이상) 등 장기보험용 담보를 추가했으며 암 입원일당(4일 이상), 강력범죄 피해보험금 등 100세 보장 담보가 확대됐다.
또 화재에 따른 주택, 가재 리스크와 화재대물배상책임에 대한 배상책임 리스크를 보장하며 가전제품 수리비나 전화 금융사기, 잠금장치 교체비 등 가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비용손해도 지원한다.
동부생명은 우량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장기보험 보장 보험료 1%,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일반 보험료의 3%를 할인해 준다.
가입 피보험자 수에 따라 보장 보험료 할인 혜택을 차등화 해 3인 1.0%, 4인 2.0%, 5인 3.0% 순으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밖에 계약자가 여유 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병력 보유자, 외상 등 치료 경험이 있는 '기왕증' 고객 역시 특별조건부특약 질병, 사망 담보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