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그린손보 - 명가(名家)보험
2011-06-19 11:49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새로운 형태의 고객맞춤형 컨설팅 상품인 ‘그린라이프 명가(名家)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명가보험은 가입자 본인을 위한 기존 손해보험사 장기상품과 달리 가족 중심의 상품이다.
가장 유고(有故) 시 배우자와 자녀는 사망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자녀 교육자금과 유족 연금은 최소 10년 동안 연금 형태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최고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사망 관련 담보를 포함한 모든 담보를 15년 갱신형으로 운용해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자녀교육자금과 유족연금 담보는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교육자금 담보는 가장에게 일반 상해사망, 질병사망 등 3가지 지급사유가 발생할 시 자녀에게 매년 교육자금을 지급한다. 최고 3명의 자녀까지 연령과 자금 유형에 따라 컨설팅할 수 있으며 10~30년형을 1년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유족연금 담보는 피보험자 사망 시 80세까지 연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가장 유고 이후 남겨진 가족들의 자립을 돕는다. 가장이 보험 갱신 시점에 생존할 경우 건강 진단자금을 준다.
이밖에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각종 성인병 진단 담보를 활용해 고액을 보장 받을 수도 있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보험의 가치인 가족 사랑의 뜻을 명가보험에 온전히 담았다”며 “특히 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