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

2011-06-19 11:06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인기가수들의 공연들로 꾸며진 ‘평창 스마트 콘서트’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서 가족들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평창 스마트 캠프’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8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평창 스마트 콘서트’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정현, 김범수, 김연우와 가수 휘성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각자의 히트곡과 함께 현재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 경연곡들의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의 모델이자 평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박정현과의 듀엣곡 작업 에피소드를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또 고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리조트 내 워터파크, 모노레일, 알파인코스터, 승마시설 등 각종 레저 시설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은 스마트에어컨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으로 프리미엄 제품의 1~5월 판매가 전년 대비 600% 이상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한 행사”라며,“앞으로도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고객들의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