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웃도어형 포켓 캠코더 'HMX-W200'출시

2011-06-19 11:0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가 방수· 충격 흡수·방진 등 3단 보호 기능의 멀티프루프(Multiproof) 포켓 캠코더 ‘HMX-W200’을 19일 출시했다. 가로 60mm×세로 113mm×두께 19.7mm에 무게 140g(배터리 내장형)의 초소형 사이즈로 수심 최대 3미터에서 약 30분 동안 촬영이 가능하다. 풀고화질(HD) 동영상과 550만 화소급의 정지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레드·실버의 2가지 색상, 가격은 19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