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무한도전 '조정특집' 녹화 참여... 정장 입은 데프콘도 눈길

2011-06-17 19:59
개리 무한도전 '조정특집' 녹화 참여... 정장 입은 데프콘도 눈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와 랩퍼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 조정경기장! '무한도전'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개리와 데프콘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프콘은 지난 입단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정장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개리는 '무한도전' 출연 사실이 알려진 바 없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오는 7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STX배 제 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참가를 목표로 특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