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에 울려퍼지는 평화의 선율…‘네이처 콘서트’
2011-06-16 14:20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오는 25일 작곡가 앙상블 오푸스가 ‘네이처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데비이드 와일드의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및 작곡가 류재준이 선정한 신예 작곡가 나실인에게 위촉한 새로운 신곡 등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박지윤, 비올리스트 마빈 문, 첼리스트 백나영,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