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셰프 시즌2' 주방 독설가, 에드워드 권...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20대 여성 시청자들 '홀릭'

2011-06-13 19:22
'예스셰프 시즌2' 주방 독설가, 에드워드 권...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20대 여성 시청자들 '홀릭'

[사진=QTV]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지난 4일 첫 방송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키친 서바이벌 프로그램 '예스셰프 시즌2'에 대한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2주째 시청률로 반영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에 의하면 지난 11일 방송된 '예스셰프 시즌2' 2회는 수도권 20대 여성 시청률이 1.901%, 시청점유율은 32.62%로 케이블 100개 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20대 여성 시청률 또한 1.384%(시청점유율 19.99%)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찼다.

'예스셰프 시즌2'에 대한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은 1회부터 폭발적이었다. 

지난 4일 '예스셰프 시즌2' 1회는 수도권 여성 20대 시청률이 0.474%, 시청 점유율은 14.56%(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청자들은 "에드워드 권의 카리스마가 날 TV로 빨려 들게 만든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QTV 최선화 PD는 "에드워드 권의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을 강하게 흡입하고 있다"며 "시즌1보다 더욱 개성 있는 도전자들의 캐릭터와 빠른 전개 또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인기 비결을 털어놨다.
 
'예스셰프 시즌2'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이자 주방의 독설가, 에드워드 권이 글로벌로 뻗어갈 수 있는 셰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회 주어지는 미션을 통과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자에게는 1억원의 연수 지원금과 함께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