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연 시구 의상 논란 "대체 어땠길래?"

2011-06-11 16:56
윤승연 시구 의상 논란 "대체 어땠길래?"

▲ 윤승연 [사진=MBC중계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레이싱모델 윤승연(26)이 선정적인 시구 의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윤승연은 노출이 과한 시구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이날 윤승연은 홈팀의 유니폼이 아닌 소속팀 한국 타이어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그는 핫팬츠에 가슴 부분이 드러난 란제리룩의 시구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상의가 반 정도 노출된 의상은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는 평. 

그의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구 의상인지...너무 야하다", "아이들도 보는 야구다. 의상이 적절치 않다", "홈팀 유니폼을 안입다니..","자기 몸매 자랑하러 나왔네"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short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