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제철 농산물 최대 60% 할인

2011-06-08 14:5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을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9일까지 ‘싱싱 생생 제철 농산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국내 농수축산물 중 제철 대표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매실(5kg/특대:2만2800원 5kg/대: 1만5800원) △참외 (2kg/박스: 8800원) △양배추( 1인 3통 한정 : 640원) △열무(1단: 880원) △한우불고기 (100g: 1950원) △국산 오징어 (냉동/2마리: 4200원)를 판매한다.

또한 과일·채소·축산·수산 각 1품목을 선정하여 최대 60% 특가 할인하다.

이와 함께 ‘하나로회원’ 고객이 주소 및 전화번호를 최신정보로 변경시 포인트 1천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아울러 ‘하나로회원’ 고객대상으로 ‘100%당첨 스크래치복권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 대상은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하나로회원’ 고객이며 경품으로 △1등(280명) 농촌사랑상품권 3만원 △2등(500명) 농촌사랑 상품권 1만원 △3등(1020명) 백설쌀눈유 △4등(5만2020명) 유한양행아름다운주방세제를 제공된다.



◆ 행사 대상점

- 농협유통소속 하나로클럽 6개소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용산점, 목동점, 기흥점

- 하나로마트 19개소
성내점, 상계점, 대치점, 둔촌점, 성산점, 월계점, 가좌점, 교하점, 방이역점, 서초점, 소사점, 수서점, 청담점, 미아점, 국회점, 전농점, 흑석점, 강남점, 석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