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고현정에 뒤지지 않는 '꿀피부'…"비결이 뭐예요?"

2011-06-07 15:35
최화정, 고현정에 뒤지지 않는 '꿀피부'…"비결이 뭐예요?"

▲ 고현정(왼쪽)·최화정(오른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탤런트 최화정(50)의 '꿀피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8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고현정과 최화정의 사진이 게재됐다.

3년이 지난 사진이지만 근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최화정의 '꿀피부'가 화제를 모으며 다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고현정과 최화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년 피부 미인 답게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화정은 실제 고현정보다 10살 많은 5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피부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피부 미인들" "최화정 씨같은 피부라면 50대도 두렵지 않다" "어떻게 관리해야 이런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비법을 알려달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화정은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분)의 소속사 대표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