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수트 스타일의 ‘헌터룩’이다! 시티헌터 이민호, 와일드하게! 슬림하게!

2011-06-05 20:21
이번엔 수트 스타일의 ‘헌터룩’이다! 시티헌터 이민호, 와일드하게! 슬림하게!

[사진=SBS '시티헌터' 캡처/제품=트루젠]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지난 1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 3회에서 이민호는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드라마의 초반부터 ‘이윤성(이민호 분)은 ‘시티헌터’ 다운 액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결식아동의 보조금과 관련한 내용을 이경완 의원의 비서에게 넘기는 장면을 목격한 이민호가 나선 것. 특히 이 장면에서 이민호는 절제미가 느껴지는 트루젠의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타이를 매치해 이민호 특유의 날렵한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한바탕 소동이 끝난 후 김나나(박민영 분)와 분수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 이민호는 그레이 수트와 마찬가지로 트루젠의 블랙 수트를 입었다.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상황에 맞게 노타이 차림으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호는 깔끔한 옷맵시를 뽐냈다.

이에 트루젠 관계자는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초반에 이민호씨는 상황에 맞는 캐주얼한 느낌의 ‘헌터룩’을 연출했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남성미가 느껴지는 수트 스타일링 또한 선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청와대의 주요 요원이 된 만큼, 스마트한 이미지와 트루젠의 수트가 주는 느낌과 잘 맞아떨어져 방송 직후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