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눈물 흘린 이유는 왜?…누리꾼 "비스트 양요섭 노래 정말 감동적"
2011-06-04 20:42
아이유 눈물 흘린 이유는 왜?…누리꾼 "비스트 양요섭 노래 정말 감동적"
[사진 =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의 코너 '불후의 명곡 2-전설의 노래'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아이유가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어머니를 위해 부른 노래에 눈물을 보여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의 코너 '불후의 명곡 2-전설의 노래' 녹화에 참여한 양요섭은 어머니를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 예성(슈퍼주니어 멤버), 이창민(2AM 멤버), 종현(샤이니 멤버), 효린(시스타 멤버) 등은 심수봉의 히트곡들로 노래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나를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샤이니 종현과 아이유는 눈시울을 붉히며 양요섭의 열창에 박수를 보냈다.
양요섭의 무대는 4일 오후 5시35분 KBS 2TV '불후의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