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총리, 지진 수습 후 퇴진 의사 표명(1보)

2011-06-02 12:26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2일 낮 12시께부터 열린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부흥 및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가 어느정도 수습 단계에 이르면 퇴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