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복싱으로 다져진 '빨래판 복근', 코카 콜라 제로 광고에서 공개...귀여운 이미지 뒤 거친 야성미 물씬 풍겨

2011-06-03 10:32
닉쿤 복싱으로 다져진 '빨래판 복근', 코카 콜라 제로 광고에서 공개...귀여운 이미지 뒤 거친 야성미 물씬 풍겨

▲닉쿤 [사진=코카-콜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코카-콜라 제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새하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애교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닉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와일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연출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닉쿤은 야성적인 격투 스포츠인 '킥복싱'에 도전해 격렬하고 파워풀한 영상을 통해 장기간의 훈련으로 다져진 복싱 실력과 탄탄하고 균형 잡힌 멋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측은 "닉쿤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와일드한 이미지'와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닉쿤의 부드러운 이미지속에 감춰져있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지와 카리스마가 '코카-콜라 제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질 것이다"고 전했다.

'코카-콜라 제로' TV광고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닉쿤의 모습은 6월부터 방영될 예정이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닉쿤 [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