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의상 논란 "과한 의상 민망해~"

2011-05-30 19:15
탁예은 의상 논란 "과한 의상 민망해~"

▲ 탁예은 [사진=KBS N '인사이드 스포츠'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KBS N 스포츠 MC 탁예은(27)이 파격 의상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탁예은은 최근 김창렬과 함께 MC를 맡은 KBS N '인사이드 스포츠'에서 연이은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9일 첫 회 방송에서 'V'라인으로 깊게 파져 가슴골이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은데 이어 최근 3회 방송에서도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핑크 원피스를 선보였다.

또 속옷이 노출될 듯한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앉아서 진행을 하는 모습도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로 부터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의 의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행자가 입기에는 과한 의상인 것 같다" "노출이 너무 심한 것 아닌가. 민망했다" 등 다소 부정적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탁예은은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1,2차 종합 9등의 성적을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