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 공효진 차승원 달달한 떡볶이만큼 달달한 데이트 현장에 누리꾼들 "역시 최강 코믹 커플!"

2011-06-03 10:42
'최사' 공효진 차승원 달달한 떡볶이만큼 달달한 데이트 현장에 누리꾼들 "역시 최강 코믹 커플!"

▲공효진(왼쪽), 차승원 [사진=숲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로코의 여왕', '독드래곤'이라 불리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공효진과 차승원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일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최고의 사랑' 촬영 현장에서 공효진과 차승원이 함께 마주앉아 떡볶이와 순대를 먹는 장면이 포착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 막간 쉬는 시간에 담소를 나누면서 간식을 나눠 먹는 등 '코믹 명콤비' 답게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이고 있다.
 
'최고의 사랑' 관계자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뤄진 다소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목소리로 직접 아이들을 달래며 촬영을 이어나갔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사랑! 최고의 커플!" "두 사람 때문에 수목이 기다려진다" "최강 코믹 커플+최강 로맨틱 커플" "훈훈한 커플 모습에 나도 데이트하고 싶네" 등의 뜨거운 댓글을 남겼다.